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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맑음’·롯데 ‘구름 조금’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구 김문수 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이른 새벽 순천시 송광면에 거주 중인 어머니(93세)를 찾았다.
김 후보 부부는 이날 평생을 아들 잘되기만을 바라셨던 노모의 기도에 감사함을 큰절로 화답했다.
송광에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 후보는 “제가 태어난 곳도 어머니 품이고, 태어나 처음 발을 디딘 곳도 송광면 이읍마을이기에 여기서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맞는 것 같아서 어머니께 인사를 드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더이상 갈라치기는 그만하고, 통합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순천정치를 만들겠다”며 “순천의 발전을 위해서 이 한몸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송광에서 출발한 김 후보는 첫 유세지 순천시 풍덕동 명말사거리를 찾았다. 지원 유세에 동참한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과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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