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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2024년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기간(7월 25일~8월 11일 총 18일간)을 맞이해 연안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이용객 수송 수요 최고 일을 예상해 여수광양항만공사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여수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 여수지부, 여수광양항만관리 등 유관기관이 함께 했다.
캠페인은 이용객이 안전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터미널 내 혼잡도 완화 및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 계도 활동과 더불어 공중(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리플렛 및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박성현 사장은 “여수연안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위해 이용객 편의증진 및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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