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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영천역은 지난 7일 열차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월 능숙한 수어로 청각장애인의 열차 이용을 도와 해당 고객으로부터 친절 VOC(고객의 소리)를 받은 경력이 있는 직원을 강사로 하여 숫자와 문자 그리고 열차 이용과 밀접한 의사소통을 수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역은 교통약자 열차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장애인 인식개선 및 교통약자 맞춤서비스 교육 등을 시행, 교통약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찬 영천역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절한 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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