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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2월 3일부터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이나 중증 장애인 가구 중 보호자가 없는 지급 대상자에게 ‘찾아가는 민생 회복 생활안정지원금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으며 법원읍은 거동 불편 등으로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도록 전체 읍면동 중 우선적으로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법원읍은 2월 3일부터 9일까지 현재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독거 노인 및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유선 상담을 통해 방문 신청 서비스를 희망 하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2월 10일부터 20일까지 각 가구를 개별 방문해 사업 신청 및 지원금 교부를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 불편 1인 가구는 신청서를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안부 확인과 복지상담도 병행해 안전, 건강, 고용 등 생활실태 및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시 각종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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