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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3월 27일~4월 20일까지 25일간 시민들에게 봄의 아름다움과 힐링공간 제공하고자 농업기술센터 시험포장 내를 봄꽃으로 단장해 ‘봄꽃 집중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집중전시는 팬지, 라넌큘러스, 튤립 등 15종의 형형색색 봄꽃을 전시해 가득한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을 준비했다.
또한, 봄꽃 전시장에는 관엽식물관, 허브식물관, 다육.양치식물관, 야생화전시관 등 각종 식물전시관과 더불어 꽃벽, 꽃탑, 테마정원, 풍차정원, 꽃 조형물 등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은희 기술보급과장는 “관내 어린이집 봄나들이 공간 제공과 더불어 관람객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해놓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봄의 향기를 맡고 곳곳에 피어있는 봄꽃과 함께 잠시나마 여유롭고 따사로운 봄나들이 즐기고 가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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