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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하수처리장 인조잔디 축구장, ‘축구 동호인의 핫플레이스’로 인기몰이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04-10 13:46 KRX7
#광양시 #중앙하수처리장인조잔디축구장 #축구동호인 #K-주니어축구대회

축구장 조성 후 8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6000명’ 돌파

NSP통신-중앙하수처리장 축구장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중앙하수처리장 축구장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중앙하수처리장에 조성한 인조잔디 축구장이 개방 8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6000명을 넘어서며 축구동호인들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광양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레포츠 공간을 제공하고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13억 원을 투입해 인조잔디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해 7월부터 시민에게 개방했다.

그 결과 전국 단위의 축구대회가 해당 축구장에서 치러졌으며 올해 3월부터는 K-주니어 축구대회가 월 2회 리그전으로 열리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으로 23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K-주니어 축구대회는 오는 11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며 대회 참가를 위해 다른 지역의 축구인과 관계자가 광양을 방문하고 있어 최근 지역 숙박시설이 활성화되고 있고 인근의 상권에도 활력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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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축구장은 현재 전국 청소년들의 축구 놀이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체력증진 공간으로서의 활용도가 높은 만큼, 향후 인근 생태공원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K-주니어 축구대회 참가팀 훈련 (사진 = 광양시청)
K-주니어 축구대회 참가팀 훈련 (사진 = 광양시청)

정성환 하수처리과장은 “축구장 이용자가 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축구장뿐만 아니라 주변 생태공원 또한 시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장 이용은 사용일 기준 30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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