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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는 지난 22일 공포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의 시행을 앞두고, 이를 환영하며 강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28일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대광법 공포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숙원의 결실”이라며 “국가 교통 정책과 예산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전북이 본격적으로 광역교통 체계에 포함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로와 철도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확충되면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향상될 뿐 아니라, 지역 간 교류가 활성화돼 경제와 사회적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안군의회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대광법 시행이 가져올 변화가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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