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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오경준)은 지난 28일 병역면탈 예방 및 단속 강화를 위해 ‘2025년 특별사법경찰-병역판정전담의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병역면탈 수사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상호 업무협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병역면탈 수사 과정에서 병역판정전담의사의 소견서 작성이 수사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만큼 향후 보다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학적 진단과 수사간의 연계를 높이고 수사관의 역량을 강화해서 병역면탈 범죄에 보다 철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특별사법경찰과 병역판정전담의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병역면탈을 사전차단하고 공정한 병역이행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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