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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수산자원 회복 ‘박차’...감성돔 치어 18만 미 득량만에 방류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5-05-30 15:08 KRX7
#보성군 #수산자원 회복 #감성돔 치어 #득량만 방류 #어업인 소득 증대

해양 생태계 보전·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NSP통신-보성군 득량만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약 5cm 크기의 감성돔 치어 18만 미가 방류돼 바다로 돌아갔다 (사진 = 보성군)
보성군 득량만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약 5cm 크기의 감성돔 치어 18만 미가 방류돼 바다로 돌아갔다 (사진 = 보성군)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확보와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감성돔 치어 18만 미를 득량만 해역에 방류했다.

군은 지난 29일 득량만 일원에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약 5cm 크기의 감성돔 치어를 바다에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 어촌계장,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해 해양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보전의 필요성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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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은 성장 속도가 빠르고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급 어종으로 어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경우 어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철우 군수는 “감성돔 방류는 단순한 생물 방류가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산 종자를 꾸준히 방류하고 해양환경 보호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매년 낙지, 자라, 감성돔 등 다양한 어종을 방류하며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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