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13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2025 새빛 힐링콘서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새빛 힐링콘서트’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공연 관람하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봉사단체원, 시민 등이 참석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1년 365일 애써주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에서 늘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기 위해 흘려주신 여러분의 땀방울을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는 음악과 함께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며 힘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