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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전기안전관리자협의회를 통해 안전점검 장비 실물교육을 진행하고 YGPA 장비 무상 대여시스템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특히 점검 장비의 실물 사용법 교육이 포함돼, 신규 및 현직 안전관리자들의 장비 조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현장의견을 청취해 안전점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장비 무상 대여 제도를 마련하고 이를 참석자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지난해 협의회에서 건의된 주요 이슈 중 하나였던 차단기 오동작 시 조치 방법에 대한 전문가 초청 강의를 진행해 설비 점검 요령, 오동작 원인 분석, 긴급 상황 시 대응 매뉴얼 등 실질적인 대응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폭넓게 제공했다.
YGPA 관계자는 “항만 운영의 연속성과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관리자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정전 예방을 위한 예비품 추가 확보와 함께. 현장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전기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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