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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보라, 공동위원장 김동성)는 지난 12일 안성시청에서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 주재로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보고 및 변경(안) 논의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 일정 안내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 추진 계획 안내 ▲7개 실무분과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현황 보고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제 운영 현황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더불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시 지역사회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수립 일정을 세밀히 안내하며 각 세부사업 담당자 및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정은주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복지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구조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과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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