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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생활금융 플랫폼 ‘Bravo Korea(브라보 코리아)’를 통해 특별한 경품 행사인 ‘황금보름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 기간 동안 금 10돈(37.5g)을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제공하고, 매일 1명씩 금 1돈(3.75g)을 증정하는 등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이 마련됐다.

이 외에도 매일 100명에게 편의점 쿠폰,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포인트 혜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외국인 고객들이 명절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동안 Bravo Korea 앱에서 ▲출석체크 ▲해외송금비교 ▲이벤트 소문내기 ▲체크 카드 사용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자동으로 응모권이 지급된다.

특히 ‘이벤트 소문내기’ 미션을 통해 소문을 낼수록 추가 응모권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전북은행 Bravo Korea 관계자는 “추석은 한국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하는 큰 명절”이라며 “이번 황금보름달 이벤트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들이 한국 문화를 더 즐겁게 경험하고, 금융과 생활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Bravo Korea는 전북은행이 외국인 고객을 위해 만든 전용 플랫폼으로 해외송금 비교, 알뜰폰 비교, 한국어 학습, 구인구직, 비자 상담, 외국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뿐 아니라, 입·출금 통장, 예·적금, 대출, 체크카드, 해외송금과 같은 금융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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