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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아리엘비영리재단과 타이어뱅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도움과 복지증진, 기업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아리엘비영리재단과 타이어뱅크가 경기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종합강의동 502호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도움과 복지증진, 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 협약식에는 이종석 아리엘비재단 의장과 임채란 사무총장, 김재철 교수, 함종학, 박형숙, 신금주, 조미수 위원과 황대인 타이어뱅크 경인지구 본부장과 지역 담당 본부장 3명이 참석해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을 했다.

양 기관은 지역과 나라와 세계를 향한 나눔, 자비, 사랑, 세계평화를 위한 비젼을 가지고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봉사자가 행복한 공동체의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종석 아리엘비재단 의장은 “재단은 많은 회원 확대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적인 비영리재단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과 나라와 세계평화를 향한 비젼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 공유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바람직한 나눔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후원하는 타이어뱅크에 감사하며 가업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엘비영리재단은 학회와 종교계 및 경제계의 통합으로 나눔의 비젼을 이루기 위해 교수와 목사, 상공의대표,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2024년 12월 발족된 봉사공동체로 현재 전국 140명의 단원을 두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후원자들의 동참이 늘어가고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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