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현대그린푸드·아워홈·삼양식품 등 ‘맑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30일 롯데시네마 수원점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을 영화로 말하다’ 행사를 열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일상 속 인권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행사는 이유나 수원시 인권센터장의 인권교육, 영화 ‘퍼스트라이드’ 상영으로 진행됐다.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은 “인권을 소재로 한 영화를 매개로 우리의 삶 속 인권을 돌아봤다”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과 가치를 나누며 서로의 시선을 존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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