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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지주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 DGB금융지주)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iM금융지주(139130)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7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기업·공공기관 등이 지역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해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다.

iM금융지주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가 처음으로 시행된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iM금융지주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급여1%사랑나눔’ , iM동행봉사단 활동,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 비영리단체 협력 밀착형 상생 추진, ESG 경영 실천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iM금융지주 황병우 회장은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과 상생하고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더욱 의미가 있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룹 임직원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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