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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우리동네

용인특례시, JTX 조기 추진 힘 모은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6-03-02 15:02 KRX3 R0
#용인특례시 #이상일시장 #중부권광역급행철도 #민자적격성조사신속통과 #범시민서명운동전개

민자적격성 조사 신속 추진 촉구
5만명 서명 통해 정부의 정책 판단 요청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용인특례시가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착수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과 전국 단위 참여를 병행해 5만명 이상 서명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 결과를 정부 부처에 전달해 조속한 정책 판단을 요청할 방침이다.

무엇이 추진되나

이번 서명운동은 JTX 사업의 민간투자 적합성 검토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기 위한 여론 결집 차원으로 핵심은 단순한 여론 형성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행정 절차를 앞당기는 데 있다.

서명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와 시의 공식 온라인 창구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 절차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 사전 검토를 거쳐 사전에 적법성을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JTX는 서울 동남권(잠실)에서 경기 남부(용인 처인구)를 관통해 충북(청주공항)까지 연결하는 신규 광역철도의 한 노선 축으로 길이는 135km에 달한다.

왜 필요한가

NSP통신-용인특례시가 추진중인 JTX 사업 주요 내용 요약표 (이미지 = 김병관 기자)
용인특례시가 추진중인 JTX 사업 주요 내용 요약표 (이미지 = 김병관 기자)

시가 JTX 조기 착공을 강조하고 있는 데는 노선 확정이 처인구 일대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고,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기반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 사업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국토교통부 의뢰로 민자적격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경제·정책적 의미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지역 현안을 넘어 정책 결정 과정에 시와 시민의 뜻이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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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바람을 위해 시는 앞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조기 착공 건의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해당 건의안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차원의 공식 논의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같은 지방정부 간 공동 대응은 중앙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 지역 수요를 반영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다만 사업성 평가 결과와 재원 조달 구조는 향후 추진 속도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과제는 실질적 사업성 확보

시의 여론 결집과 정책 건의만으로 이번 사업 추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대규모 광역철도 사업은 경제성(B/C), 재무성, 환경 영향 평가 등 다층적 검증을 거쳐야 한다. 단순한 지역 여론 형성만으로는 착공이 보장되지 않는 만큼 수요 추계의 현실성 확보와 광역 교통망 연계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

한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부인 김미영 여사는 지난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용인 FC 개막전을 찾아 이달 말까지 전개되는 JTX 민자 적격성조사 신속 통과 등을 위한 범시민 운동 동참을 위해 마련된 홍보부스를 방문, 명부에 서명하고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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