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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매개치유, 반려 1800만 시대 ‘치유·일자리’로 확장되는 이유

NSP통신,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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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안정·복지 프로그램 넘어 전문 치료 영역으로 자리매김

교육·자격 체계 구축되며 새로운 직업군으로 성장 가능성

-이웅종 한국동물매개치료견협회 회장 사진 김종식 기자fullscreen
이웅종 한국동물매개치료견협회 회장. (사진 = 김종식 기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반려동물 1800만 시대를 맞아 동물과 인간의 관계가 단순한 ‘동반’에서 ‘치유’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동물매개치유(Animal Assisted Therapy)는 정서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복지 영역에서 활용되며 새로운 직업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아동·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 확대되며 제도화 움직임도 나타나는 상황이다. 이웅종 한국동물매개치료견협회 회장을 만나 동물매개치유의 개념과 현장 적용,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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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교감으로 정서 회복…치유 프로그램으로 확장
-이웅종 한국동물매개치료견협회 회장이 교육기관을 방문해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김종식 기자fullscreen
이웅종 한국동물매개치료견협회 회장이 교육기관을 방문해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 = 김종식 기자)
동물매개치유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활동이다. 단순한 위로를 넘어 아동의 정서 발달, 노인의 치매 예방, 장애인의 재활 과정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교육기관과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인성교육과 생명 존중 프로그램에 도입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동물과 인간의 상호작용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축적된 데 따른 변화다.

현장에서는 치료견과 전문 인력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문 직업군으로 성장…교육·자격 체계 구축
동물매개치유는 이제 단순한 봉사 활동을 넘어 전문 직업 영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학 교육과정과 자격 체계가 확대되면서 체계적인 인력 양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국내 여러 대학에서 관련 교과목이 정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부 대학에서는 석·박사 과정까지 개설돼 연구와 교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웅종 회장은 “전문 상담사와 치료견을 함께 양성하는 체계가 중요하다”며 “교육과 자격 기준이 마련될수록 직업적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복지·상담·교육 분야와 연계된 새로운 일자리 창출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복지·교육·의료까지 확산…사회적 수요 증가
동물매개치유는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아동 정서 발달, 노인 돌봄, 장애인 재활, 학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복지 서비스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사회적 고립과 정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물매개치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현장에서는 병원, 복지시설, 교육기관 등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관계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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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문화 변화 속 ‘일자리’로 확장 가능성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물매개치유는 새로운 직업군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반려를 넘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장은 “전문 교육과 자격 체계가 정착되면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복지기관, 상담센터, 학교, 병원 등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직종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반려동물 산업이 단순 소비 시장을 넘어 서비스·치유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물매개치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과 연구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회장은 “학문적 연구와 제도적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는 일부 프로그램과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보다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동물매개치유가 장기적으로 하나의 전문 분야로 자리 잡기 위한 조건으로 꼽힌다.

이웅종 회장을 만나본 결과 동물매개치유는 단순한 반려문화의 확장이 아니라 정서 치유와 사회적 관계 회복을 아우르는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었다. 교육과 자격 체계가 구축되면서 전문 직업군으로서의 가능성도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향후 제도화와 연구가 뒷받침될 경우 동물매개치유는 복지·교육·의료를 잇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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