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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위에 숲을 심다…광양 목성지구 ‘초록 대전환’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광양시 #광양 목성지구 #부영주택 #이팝나무 #숲속의 도시
-광양읍 목성리용강시가지 연결하는 도로 사진 부영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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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목성리~용강시가지 연결하는 도로 (사진 = 부영주택)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양읍 목성리에서 용강지구를 잇는 핵심 간선도로가 단순 가로수를 넘어 ‘가로공원형 녹지축’으로 탈바꿈하며 도시 경관 혁신의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구간은 기존의 일렬 식재 방식에서 벗어나 교목·관목을 결합한 다층 구조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사업시행자인 부영주택은 광양시와 협의를 거쳐 가로수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심의 절차를 통해 수종을 재선정했다.

주 수종은 계절감이 뚜렷하고 경관성이 뛰어난 이팝나무로 결정됐으며 중간층에는 홍가시나무, 하부층에는 사철나무를 배치해 입체적 녹지 구조를 구현한다. 특히 이팝나무는 약 8m 간격으로 식재되고 그 사이를 성목 홍가시나무가 채우며 녹지 밀도를 높였다.

중앙분리대 역시 단순 녹지대를 넘어 블루엔젤과 홍가시나무를 조합한 경관형 식재가 적용되면서 도로 전체가 하나의 공원처럼 느껴지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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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는 2026년 4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돼 현재 상부 수목 식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향후 하층 식재까지 완료되면 교목과 관목이 조화를 이루는 완성형 녹지 축이 구축될 전망이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 사이에서는 “도시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도로가 아니라 공원을 달리는 느낌”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도로는 광양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대로 1류(6~8차선) 규모의 직선 간선도로로 지난 2018년 실시계획 승인 이후 2019년 착공해 2024년 개통됐다. 광양읍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핵심 축으로서 교통 기능뿐 아니라 도시 미관 개선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이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적 효과는 물론, 보행 친화적 도시 조성과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녹지 기반을 확충해 ‘숲속의 도시’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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