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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12대 의정활동 마침표… 통합특별시 시대 준비 돌입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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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9회 임시회 개회… 추경예산·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

김태균 의장 “통합특별시 성공적 출범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집중”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제399회 임시회 (사진 = 전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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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제399회 임시회 (사진 = 전남도의회)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제12대 의회의 마지막 회기인 제399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전라남도의회는 10일~19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99회 임시회를 운영하며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일반안건 등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서는 전라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전라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예산안은 첫날 본회의에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청취한 뒤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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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의정 여정을 마무리하는 의미 있는 회기이자 새로운 통합 행정체계 출범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며 “도민들의 성원과 의원,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정책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제12대 의회의 주요 성과로 청년 정책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민생경제 회복, 산업 경쟁력 강화, 교육환경 개선 등을 꼽았다. 특히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 구축과 생활인구 확대 정책, 미래산업 육성 사업 등이 전남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식 출범하면서 새로운 지방행정 시대가 열리게 된다”며 “그동안 전라남도의회가 축적해 온 의정 경험이 통합특별시의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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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행정 효율성과 지역 균형발전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청사 운영과 조직 구성은 지역 간 균형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행정 공백이나 혼란 없이 통합의 취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12대 전라남도의회는 마지막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도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챙기고 통합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99회 임시회는 제12대 전라남도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공식 회기로 의정 성과를 정리하는 동시에 통합특별시 시대를 준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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