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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수산물유통센터, 먹거리·문화 어우러진 해양 명소로 탈바꿈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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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시설 개선 #신규 콘텐츠 #해양수산 테마공간

유휴공간 재정비해 카페·베이커리 등 복합 콘텐츠 조성

야간 경관 개선으로 시민과 관광객 머무는 공간 기대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전경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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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수산물유통센터 전경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단순한 수산물 판매시설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해양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광양시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의 시설 환경 개선과 공간 재구성을 통해 지역 대표 해양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방문객 편의 증진과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센터 외관 정비와 경관조명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물 외부 환경을 개선하고 야간 볼거리를 더해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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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기간 활용도가 낮았던 센터 3층과 4층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머물 수 있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새롭게 마련된 공간에는 바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쿠아카페와 수산물을 접목한 베이커리 공간, 해양 테마형 커피존 등이 들어서며 오는 27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수산물 구매 중심의 기능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먹거리와 볼거리,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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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센터 활성화를 통해 지역 수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방문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영 철강항만과장은 “광양수산물유통센터가 지역 수산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거점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마련해 시민과 방문객이 다시 찾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광양수산물유통센터 야외홀에서 오후 5시~8시까지 ‘노을빛 바다 버스킹’ 행사가 열린다. 시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공연과 함께 바다를 주제로 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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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센터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담은 새 명칭 선정 절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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