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글로벌 사옥 전경. (사진 = 휴온스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휴온스글로벌(084110)이 오는 7월 3일로 예정됐던 자회사 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했다. 회사는 22일 공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합병 의결 방식에 준용할 계획이었던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 새로운 주총 일정은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검토를 마치는 대로 공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휴온스글로벌 관계자에게 알아보니 “이번 연기 결정은 휴온스글로벌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 지침에 따라 주주 의견을 왜곡 없이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경우 오히려 오해를 키우고 혼선을 부를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간 합병 과정에서 지주사 일반주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법적 강제성이 없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제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다만 의결권 제한 방식을 구체화할 정부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결의 방식을 임의로 정하는 대신 주주총회 일정 자체를 조정하는 쪽을 택했다.
한편 합병이 최종 성사될 경우 대주주와 자사주를 제외한 일반주주에게 현물배당을 실시하는 주주환원책은 이미 확정된 상태다. 이는 주주간담회와 특별위원회 검토를 거쳐 마련된 방안으로 주주총회 일정 변경과 무관하게 기존 계획대로 추진된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이에 대해 휴온스글로벌 관계자에게 알아보니 “이번 연기 결정은 휴온스글로벌 주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며 “정부 지침에 따라 주주 의견을 왜곡 없이 반영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주주총회를 연기하지 않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경우 오히려 오해를 키우고 혼선을 부를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연기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휴온스글로벌은 자회사 간 합병 과정에서 지주사 일반주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법적 강제성이 없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제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다만 의결권 제한 방식을 구체화할 정부의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결의 방식을 임의로 정하는 대신 주주총회 일정 자체를 조정하는 쪽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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