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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군수 취임...“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 선포

NSP통신, 김광석 기자
KRX7
#한득수 군수 #임실군 #취임식 #농어촌 기본소득 #공공의료

1호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처리... 본격 업무 돌입

소통 중심 조직 혁신 및 ‘예산 1조원 시대’ 비전 제시

-한득수 임실군수가 1일 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임실군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진 = 임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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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득수 임실군수가 1일 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임실군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사진 = 임실군)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제48대 한득수 임실군수가 1일 군민회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임실군정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취임식에는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실필봉농악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민선9기 비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참배하고, 군민을 위한 책임 있는 군정 수행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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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에서 한 군수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중대한 과제 앞에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사람이 머물고 행복이 자라는 임실’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군수는 과거 임실축협 조합장 시절 조직 혁신을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임실군 행정 전반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군민이 주인이고 군수는 머슴”이라며 ▲읍면장실 1층 이전 ▲면사무소 투명 가림막 철거 ▲군청 앞마당 열린공간 탈바꿈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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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군정 정책으로는 ▲노인성 질환 중심의 공공의료 강화 ▲임기 내 농업 예산 비중 25% 확대 및 농정혁신위원회 설치 ▲문화예술 부문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자율성 보장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문화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운영 철학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민선 9기 핵심 목표인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구상도 밝혔다. 한 군수는 ▲전국 규모 이통장연수원 건립 ▲KTX 임실역 정차 시설 개량 ▲옥정호 순환도로 등 국비 1000억 원 확보 ▲새만금 현대차 투자 연계 사업 ▲일진제강 연계 피지컬 AI 산업 배후도시 육성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취임식을 마친 한 군수는 군청으로 이동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 뒤 제1호 결재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처리하며, 민선9기 본격적인 군정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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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내식당에서 직원 및 간부공무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군정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등 현장과 소통을 중시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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