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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인서리공원, 원도심 문화관광 플랫폼 자리매김…체류형 관광 이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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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서리공원 #문화관광 콘텐츠 #원도심 #관광 활성화

한옥·전시·카페 결합한 복합문화공간…도시재생 성공 사례로 눈길

광양숯불구이특화거리·역사문화관 연계 관광코스 확대…재방문 유도

-인서리공원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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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리공원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인서리공원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관광을 결합한 콘텐츠를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양읍 원도심에 자리한 인서리공원은 전통 한옥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전시공간과 카페, 아트숍, 한옥 숙박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문화와 관광을 연결하는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14채의 한옥은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찾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공원 내 반창고갤러리에서는 윤형택 작가의 개인전 'Fondness'가 오는 7월 26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사람 사이의 관계와 감정을 작품으로 풀어내며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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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7월 3일에는 작가와 대화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되며 전시 기간 매주 토·일요일에는 전문 해설사가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시 관람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기념 기념품도 제공된다.

인서리공원은 전시 관람 외에도 한옥 카페와 아트숍, 한옥스테이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호응를 얻고 있다. 계절별·주제별 전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인서리공원을 중심으로 광양예술창고, 광양역사문화관, 동천과 서천, 광양숯불구이특화거리, 원도심 골목길 등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동선을 확대해 원도심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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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관광과장은 "인서리공원은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 문화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원도심 대표 문화관광 공간이다"며 "앞으로도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문화여행 명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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