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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덱스, 유기농자재 ‘팜스모닝 올라이트’ 美 수출…초도 물량 15톤 선적

NSP통신, 조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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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덱스 #OMRI(Organic Materia #팜스모닝 올라이트 #천연 유기농자재 #일라이트

고순도 일라이트에 효소 응용 기술 접목…美 농림부 OMRI 등록으로 품질 입증

조석제 부회장 “3년여 간 현지 실험재배 거쳐 기후·환경 극복한 희망의 증거”

베트남 농림부 협력 토대로 동남아·중앙아시아 연 3000톤 규모 수출 계약 초읽기

-메덱스는 천연 유기농자재 ‘팜스모닝 올라이트’ 15톤을 미국에 첫 선적했다 (사진 = 메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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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덱스는 천연 유기농자재 ‘팜스모닝 올라이트’ 15톤을 미국에 첫 선적했다 (사진 = 메덱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의성군 소재 기업인 메덱스의 천연 유기농자재 ‘팜스모닝 올라이트’가 태평양을 건너 미국 수출길에 오르며 K-농자재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메덱스는 독자 기술로 개발한 유기농자재 ‘팜스모닝 올라이트’ 15톤을 미국에 첫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대미 수출의 포문을 연 ‘팜스모닝 올라이트’는 고순도 일라이트 분체 공정에 효소를 응용하는 메덱스만의 독자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일라이트의 효능을 한층 극대화한 유기농자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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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덱스는 미국 유기농 시장 진출을 위해 OMRI(Organic Materials Review Institute)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수출을 성사시켰다.

특히 OMRI 등록은 미국 농림부(USDA)의 유기농 기준에 따라 사용 가능한 자재 여부를 검증하는 제도로, 미국 유기농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인증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이번 미국 시장 진출은 약 3년여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맺은 결실이다. 팜스모닝 올라이트의 론칭과 해외시장 개척을 총괄해 온 조석제(61) 메덱스 부회장은 기후 조건과 농업 환경이 전혀 다른 미국 현지 농장에서 다양한 농작물을 대상으로 수차례 실험재배를 강행하며 제품의 효능을 직접 입증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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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제 부회장은 “부존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에서 희귀 광물을 발굴해 산업적 가치가 증명되는 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것은 중소기업으로서 힘에 겨운 도전이었다”며 “미국 현지에서 겪은 많은 시행착오와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을 극복해 낸 것은 메덱스 임직원들의 열정과 사명감이 일궈낸 희망의 증거”라고 소회를 밝혔다.

성공적인 대미 수출의 닻을 올린 메덱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메덱스는 지난 2023년부터 3년간 베트남 정부 농림부와 협력해 진행해 온 올라이트 실험재배의 성공적인 결과를 토대로 현재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연간 3000톤 규모의 수출 교역 계약을 추진 중이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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