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화성FC가 충남아산FC를 꺾고 19R 홈경기에서 승리한 뒤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 화성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화성FC가 충남아산FC를 상대로 구단 역사상 첫 승리를 거두며 2연승에 달성했다. 이같은 기세를 몰아 대구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5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FC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공수 전환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3-2로 제압했다.
선제골은 전반 18분에 터졌다. 데메트리우스의 코너킥을 김병오가 연결하자 박재성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39분에는 데메트리우스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되자 김병오가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전반에만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제갈재민이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볼을 가로채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쐐기골을 박으며 3-0으로 달아났다.
경기 막판 충남아산에 두 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으나 골키퍼 김승건의 결정적인 연속 선방에 힘입어 승리를 끝까지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차두리 감독은 “준비한 압박 타이밍과 공수 전환이 잘 맞아 떨어졌고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났다”면서도 “막판 실점은 보완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화성FC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대구F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홈 3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5일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화성FC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전방 압박과 공수 전환을 앞세워 충남아산을 3-2로 제압했다.
선제골은 전반 18분에 터졌다. 데메트리우스의 코너킥을 김병오가 연결하자 박재성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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