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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의원, 소상공인 ‘국회 팔도장터’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11-04 16:24 KRX7 R0
#오세희 #소상공인 #국회 팔도장터 #우원식 #김민석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다수 여야 국회의원 참석

NSP통신-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 위원장(국회의원) (사진 = 오세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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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 위원장(국회의원) (사진 = 오세희 의원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 위원장이 주관하고 국회소상공인민생포럼(대표의원 서영교)과 박지원, 박수현, 박희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오세희 의원은 “이번 장터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국회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자리다”며 “소상공인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민과 온정을 나누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함께 다져가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NSP통신-우원식 국회의원(가운데) (사진 = 오세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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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원(가운데) (사진 = 오세희 의원실)

국회 팔도장터 개회식과 김장 행사를 겸한 이번 소상공인 행사에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현희·한준호 최고위원, 서영교·진선미·백혜련·안호영·고민정·민병덕·박수현·임오경·허영·권향엽·김상욱·김영환·김현정·문대림·염태영·한민수·허성무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박덕흠ˑ김정재 의원(이상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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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함께했으며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단,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단, 우아한형제들 윤석준 총괄사장 및 임직원 등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소상공인의 삶과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반값 김장 담그기’였다.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의원들과 함께했으며 이하연 대한민국 식품명인(김치)이 직접 김장 시연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NSP통신-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행사 모습 (사진 = 오세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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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행사 모습 (사진 = 오세희 의원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시절부터 소상공인 문제를 꾸준히 챙겨왔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내년 예산에도 소상공인 지원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팔도장터는 전국의 우수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정성과 마음이 담긴 김장과 전통시장 상품을 통해 국민께서 소상공인의 노력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 저 역시 오늘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김장을 함께 잘 담근 만큼, 예산도 잘 담아내길 바란다”며 “정부 역시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 팔도에서 올라온 소상공인들이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시작 3시간 만에 대부분 제품이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에 나선 소상공인들은 내년에는 더 크게 장터를 해달라고 오 의원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또 이날 행사에 판매된 특산품은 ▲전남 해남 절임배추·김치, 진도·완도 김·건어물·전복, ▲강원 철원 오대쌀 ▲충남 공주 알밤 ▲전북 순창 고추장·장아찌 ▲충북 보은 대추 ▲부산 어묵 ▲경북 포항 과메기·상주 곶감 등 전국 각지의 대표 먹거리로 국회 직원과 시민들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이 주관하고 국회소상공인민생포럼(대표의원 서영교)과 박지원, 박수현, 박희승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행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

오세희 의원은 “이번 장터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소상공인과 국회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자리다”며 “소상공인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국민과 온정을 나누며,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함께 다져가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국회 팔도장터 개회식과 김장 행사를 겸한 이번 소상공인 행사에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전현희·한준호 최고위원, 서영교·진선미·백혜련·안호영·고민정·민병덕·박수현·임오경·허영·권향엽·김상욱·김영환·김현정·문대림·염태영·한민수·허성무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박덕흠ˑ김정재 의원(이상 국민의힘) 등 여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특히 정부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함께했으며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고장수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단,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단, 우아한형제들 윤석준 총괄사장 및 임직원 등 소상공인 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가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소상공인의 삶과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반값 김장 담그기’였다.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회의원들과 함께했으며 이하연 대한민국 식품명인(김치)이 직접 김장 시연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시절부터 소상공인 문제를 꾸준히 챙겨왔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내년 예산에도 소상공인 지원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 팔도장터는 전국의 우수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다”며 “정성과 마음이 담긴 김장과 전통시장 상품을 통해 국민께서 소상공인의 노력을 직접 느끼길 바란다. 저 역시 오늘 장터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소상공인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늘 김장을 함께 잘 담근 만큼, 예산도 잘 담아내길 바란다”며 “정부 역시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꼼꼼히 챙기고,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행사 기념사진 (사진 = 오세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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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더 가까이, 국회 팔도장터 행사 기념사진 (사진 = 오세희 의원실)

한편 전국 팔도에서 올라온 소상공인들이 각 지역의 특산품을 선보였으며 행사 시작 3시간 만에 대부분 제품이 완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에 나선 소상공인들은 내년에는 더 크게 장터를 해달라고 오 의원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또 이날 행사에 판매된 특산품은 ▲전남 해남 절임배추·김치, 진도·완도 김·건어물·전복, ▲강원 철원 오대쌀 ▲충남 공주 알밤 ▲전북 순창 고추장·장아찌 ▲충북 보은 대추 ▲부산 어묵 ▲경북 포항 과메기·상주 곶감 등 전국 각지의 대표 먹거리로 국회 직원과 시민들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우며 현장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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