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 피자헛(대표 스티븐 리)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통토핑을 빵끝까지 채운 새로운 스타일의 ‘썸(SOME)’ 피자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썸피자는 풍성한 토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피자헛이 30년간 한국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신개념 피자다.
살아있는 생효모로 숙성시킨 찰진 찰도우 위에 통째로 갈아 만든 프리미엄 토마토 청키 소스를 발라 감칠맛을 더했다. 빵끝까지 통토핑을 가득 채워 마지막 한 입까지 맛있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신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10종의 피자가 한번에 출시됐다.
썸피자는 독특한 소스를 곁들여 통토핑의 감칠맛이 일품인 △칠리 쉬림프 △발사믹 로스트 비프 △더블 포테이토 △로스트 치킨파오 △허니 크림치즈와 통토핑으로 더 풍성해진 베스트셀러 △수퍼 슈프림 △직화 불고기 △페퍼로니, 두 가지 이상 토핑으로 선택의 고민을 줄인 △BBQ 콤보 △콰트로 등 총 10종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썸피자는 프리미엄 스타일의 피자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토핑에 따라 미디엄(M) 사이즈는 1만4900원~2만1900원대, 라지(L) 사이즈는 2만900원~2만8900원대.
아울러 한국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피자키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함께 피자키스를 즐기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페이스북 팬(fan)에게는 신제품 썸피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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