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재윤 칼럼

멋진 이력서는 단순하다

NSP통신, NSP인사 기자, 2014-07-11 00:52 KRD2
#김재윤 칼럼 #이력서

(서울=NSP통신) 멋진 이력서는 단순하다.

필자는 지원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할 때 많아도 1장 반 혹은 2장 안쪽으로 작성할 것을 권한다. 이 정도의 분량이면 리쿠르팅 업체 혹은 인사 담당자가 인터뷰여부를 결정하는데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회사가 자세한 이력서를 요구할 때는 그에 응해야 한다.

NSP통신-김재윤 커리어 칼럼니스트
김재윤 커리어 칼럼니스트

업무상 많은 이력서를 보다 보면, 그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로 평가되는 인재들의 이력서는 매우 치밀하고 단순하다. 한 장으로 작성되었음에도 그 지원자의 느낌이나 능력을 판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G03-8236672469

이력서가 단순하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정체성이 확실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지원자가 ‘어느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얼마의 기간동안 했다’라고만 기술해도 그의 능력과 로열티 등 여러 가지를 가늠할 수 있다.

김재윤 커리어 칼럼니스트

본 기고/칼럼은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people@nspna.com, 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