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민주당 대선평가위원회(위원장 한상진 교수)는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논의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대선평가 위원회는 “18대 대선 패배의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1월 21일 출범한 민주통합당 대선평가위원회는 패배의 책임이 있는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선평가 위원회는 “문재인 전 후보의 국회의원직 사퇴와 같은 구체적인 방식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