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상수지 101억 4000만달러 흑자…“하반기 관세영향 뚜렷”
(DIP통신) 김정태 기자 =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는 기존 R-시리즈와 P-시리즈의 장점을 결합한 G-시리즈 트랙터와 덤프트럭을 내놓는다.
G-시리즈는 덤프트럭의 옵티크루즈 기어박스를 비롯해 클러치 보호 기능, 힐 홀드 등의 기능과 R-시리즈의 다양한 편의사항을 장착하고 있다.
하지만 낮아지고 가벼워진 캡을 적용해 향상된 주행안정성과 기동성을 발휘 덤프트럭의 험난한 작업환경에서도 운전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G-시리즈가 자랑하는 연비는 요즘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상용차 운전자의 유류 비용을 크게 절감시켜 경제성을 높였다.
스카니아코리아의 셸 오텐그렌(Kjell Ortengren)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G-시리즈는 탁월한 연비의 경제성과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모델로 현재 극심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대형트럭 운전자들에게 사업수익성 강화 측면에서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니아코리아는 고마력대의 엔진과 풀옵션의 편의 사양을 장착한 하이엔드 모델인 R-시리즈와 상대적으로 낮은 마력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나 고효율의 연비와 실용성을 강점으로 하는 P-시리즈를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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