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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임순례 감독 비하인드 공개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4-09-24 15:28 KRD7
#제보자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임순례감독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영화가 주는 강한 울림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제보자가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임순례 감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이후 임순례 감독과 14년만에 재회한 박해일은 시나리오도 읽지 않고 임순례 감독 작품에 출연을 결심했을 정도로 굳은 신뢰를 내비친 바 있다.

임순례 감독에 대해 박해일은 “굉장히 포근하시고 포용력이 크시지만,촬영에 들어가는 순간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냉철함으로 현장에서 스태프들간의 조화를 잘 이뤄내신다. 감독님의 풍부한 연륜 덕분에 촬영할 때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며 임순례 감독 덕분에 ‘윤민철’ PD’역을 200%잘 살려낼 수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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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에서 임순례 감독과 처음으로 작업하게 된 유연석은 임순례 감독에 대한 느낌을 ‘대장부’와 ‘엄마’ 이렇게 두 가지로 표현했다.

이어 유연석은 “임순례 감독님은 어떻게 보면 대장부 같기도 하고,어떤 때는 내가 기댈 수 있는 엄마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다.처음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소재가 소재인만큼 현장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막상 촬영에 들어가보니 감독님이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위트있으셔서 촬영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웠다”며 촬영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임순례 감독이 조연출을 맡았던 세상 밖으로(1994)에서부터 인연을 이어온 이경영은 현장에서 임순례 감독과 가장 절친한 사이로 통했다.

“임순례 감독은내가 지치거나 힘들 때 치유가 되어주었고,내게 따뜻한 고구마를 한 소쿠리 내어줄 수 있는 어른과도 같았다. 현장에서 임순례 감독과 나를 ‘톰과 제리’라고 표현했는데 어느 날은 내가 ‘톰’이 되고 임순례 감독은 ‘제리’가되고,어느 날은 그 반대가 되기도 하였다”라고 밝히며 임순례 감독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경영은 언론시사회 때 “영화 개봉 이후 후폭풍이 걱정된다. 하지만 저보다 생일이 6일 빠른 임순례 감독님이 지켜주실 것이라 확신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처럼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을 지휘하다가도 현장 밖에서는 부드러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에 신임을 얻은 임순례 감독에 대한 언론과 일반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임순례 감독은 이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십분 발휘하여 진실을 추적하는 사건을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풀어내는 동시에 섬세한 연출력으로 따뜻한 휴머니티까지 담아내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영화를 완성해냈다.

특히 임순례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여러 방면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였는데,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활용해 극의 활력을 살렸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컷의 활용과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영화의 몰입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일반 관객들은 “하반기 최고의 작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깊은 울림이 있습니다.보는 내내 긴장감 넘치고 소름이 여러 번 돋았습니다.대사들이 자꾸 생각하게 만드네요”(khjs****),“영화 <제보자>끝내주는 영화…임순례 감독님의 힘!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의 승리다~^^”(@lalagon****), “첨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긴장감과 그 사이사이 숨쉬게 해주는 유머.임순례 감독 멋지다!”(@kc****)와 같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우리 사회를 향해 던지는 강렬한 메시지와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여기에 날카로우면서도 섬세한 연출력까지 더해진 새로운 명작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박해일,유연석,이경영 세 배우가 직접 임순례 감독에 대해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제보자는 뜨거운 반응과 찬사로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 오는 10월 2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goodjob@nspna.com, 김소연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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