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1Q 영업이익 전년比 1.2%↑·전분기比 43.1%↓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소비자시민모임 석유감시단이 석유공사가 제공하는 Opinet의 주유소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매일 비싼 주유소와 싼 주유소의 조사결과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유소는 강남구 논현동의 (주)동하석유(SK 에너지) 주유소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휘발유판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인하하여 2014년 10월10일 오전 6시 현재 리터 당 1,791.49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서울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광진구 태양주유소(무폴)로 리터 당 1,709원이다.
이는 아반테 승용차에 50리터를 가득 주유하면 가장 비싼 주유소에서는 118,250원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장 싼 주유소에서는 85,450원을 지불해 32,800원이 차이가 난다.
전국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으나 강남구 ㈜동하석유(리터 당 2,365원)와 뉴서울(강남)주유소(리터 당 2,360원)는 아직도 리터 당 2,300원 이상으로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고 소비자시민모임은 밝혔다.
(주)동하석유는 이는 휘발유가격이 가장 비쌌을 때 리터당 2,425원에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리터 당 60원만 내린 가격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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