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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사진, 동영상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의 아우디 코리아 공식 계정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그동안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성공적으로 고객과 소통해왔다.

인스타 그램은 사진과 동영상 위주의 감각적인 컨텐츠 공유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10~30대의 젊은 층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보다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아우디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해 많은 고객과 폭넓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통해 더욱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아우디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컨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며 “인스타그램을 포함해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을 기반으로 고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국내 법인 설립 10주년 및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계정과 마이크로 사이트를 연계한 ‘아우디 코리아 10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온라인 캠페인’도 진행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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