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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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기락 기자 = 교통안전공단(대표 정상호)은 유아용 카시트 약 2500대를 2년간 대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달 1차 대여 후 남은 물량으로 전국의 6세 미만 자녀(유아)가 있는 가정과 아동복지시설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유아용 카시트는 4~18㎏ 적용 제품으로 2년 동안 실비로 대여 받을 수 있고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내달 4일까지 교통안전공단(www.kotsa.or.kr) 및 한국어린이안전재단(www.childsafe.or.kr)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대여자 선정은 내달 16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 또는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은 승차 유아(6세 미만)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하는 보호 장구를 지난 2005년부터 보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교통안전공단(1577-0990) 또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1588-5869)으로 하면 된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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