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서울이남 지역 최대 규모로 광안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서비스망을 보강한다고 밝혔다.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사인 PSA 모터스(대표 박철민)는 푸조·시트로엥의 잇따른 신 모델 출시와 이에 따라 증가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코자 수입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밀집 지대인 부산시 수영구에 푸조·시트로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광안 서비스센터는 대지 1644.5㎡(약500평) 지상 2층 규모의 서울이남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푸조·시트로엥 통합 서비스센터로, 월 1000대의 서비스가 가능한 경정비 워크베이 작업장과 전문 인력을 갖춰 신속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 광안 서비스센터는 넓고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포함해 카페테리아, 미디어실 등 품격 높은 고객 케어시설로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광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한 달 간 사고 수리 입고 시 엔진 오일 무상교환(단, 전·후면 유리 교환 제외) 및 타이어/배터리 20% 할인 서비스와 함께 11월 14일까지 입고고객 대상으로 부품 금액 또는 공임비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방문 고객에게 500개 한정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성수, 강남을 비롯 전국에 총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부산 서비스센터는 ‘수영점’과 신규 오픈한 ‘광안점’ 두 곳을 운영하게 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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