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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X5M·X6M LA 오토쇼 세계 최초 공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1-18 22:36 KRD7 R0
#BMW #뉴X5M #X6M #LA 오토쇼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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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X 5M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가 18일(현지시간)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개최되는 미국 LA 오토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존재감을 갖춘 BMW 뉴 X5 M과 뉴 X6 M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뉴 X5 M과 뉴 X6 M은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으로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또 BMW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를 미국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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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과 뉴 X6는 각각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오픈탑 모델’과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라는 영예를 이어가며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에도 성공했음을 강조한다.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X5 M & 뉴 X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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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6 M

BMW M GmbH가 제작한 최신 고성능 사륜구동 모델인 뉴 X5 M과 뉴 X6 M은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향상된 출력, 최적화된 서스펜션 기술,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BMW 뉴 X5 M과 뉴 X6 M은 BMW M의 고성능 파워는 물론, 역동적인 주행성능, 스포티한 디자인,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며 BMW 특유의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더욱 진화한 4.4ℓ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75 마력과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 모두 첨단 드라이브 로직이 내장된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기본으로 장착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4.2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출력과 토크는 각각 20마력, 7.1kg.m 향상됐고, 연료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0% 감소했다.

또 차량 전면부의 대형 공기 흡입구와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M 로고가 적용된 키드니 그릴, 아가미 형태의 에어덕트인 ‘M 길즈(gills)’ 등, M카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역동성을 강조한다.

◆미국 최초 공개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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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

BMW 뉴 2시리즈 컨버터블은 새로운 차원의 강렬한 오픈탑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프리미엄 콤팩트 부문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

1시리즈 컨버터블의 후속으로 동급 세그먼트의 성공 스토리를 그대로 계승했고 눈길을 끄는 우아한 디자인과 낮은 웨이스트라인은 루프를 열었을 때 ‘보트 갑판’ 캐릭터를 강조한다.
전동식 소프트탑은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내에 열거나 닫을 수 있다.

비틀림 강성이 뛰어난 차체 구조와 더욱 개선된 섀시 기술이 민첩성을 현저히 높였으며, 새로운 엔진 라인업으로 더욱 향상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했고 이전 모델보다 공간성과 안락성, 기능성이 더욱 증대됐으며, 실내는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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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6

한편 미국 최초 공개되는 BMW 뉴 X6도 BMW X 패밀리의 전형적인 특징과 정통 쿠페의 스포티한 우아함을 결합한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장식, 맞춤형 패키지를 통해 뉴 X6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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