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fullscreen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이하 재규어 랜드로버)는 오는 24일부터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무상점검 서비스인 ‘2014 윈터 캠페인(2014 Winter Campaign)’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번 윈터 캠페인과 함께 주행 안전성을 높여줄 겨울용 휠과 타이어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한다.

서비스 대상은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한 모든 고객이며 서비스 기간은 윈터 캠페인의 경우 내달 12일까지이며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은 2015년 1월 31일까지다.

윈터 캠페인 기간 동안 겨울철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레벨 등 약 20개 항목의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일반 수리에 대한 부품 및 공임 금액은 각 10% 할인한다.

특히, 겨울철 필수인 부동액 보충, 디젤 연료 첨가제, 연료 필터는 20% 할인율을 적용해 고객 부담을 줄였다. 3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사은품을 증정한다.

접지력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겨울용 휠과 타이어는 ‘윈터 휠&타이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fullscreen

재규어XJ&재규어XF

한편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 성능을 입증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제품 구매 고객들은 숙련된 테크니션의 탈장착 서비스와 탈착된 여름용 휠과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2017년 10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