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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KBS 1TV ‘다큐 공감’ 제작 지원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11-28 14:37 KRD2
#네파 #다큐 공감 #제작지원 #히말라야 피크 41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 공감’의 ‘피크 41 원정대, 히말라야 거벽에 오르다’ 편을 제작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영되는 다큐 공감 ‘피크 41 원정대’ 편은 한국인 원정대 4인이 네팔 히말라야 지역에 위치한 ‘피크 41(PEAK 41, 해발 6650m)’을 세계 최초로 북벽 루트 초등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네파 측은 대자연에서 자유를 만끽하는 이들의 도전이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정대가 장시간 산행 및 약 1000m의 험난한 수직 암벽을 등정하는 동안 보다 안전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네파만의 기술력이 집약된 의류 및 장비 일체를 후원했다.

NSP통신-KBS 1TV 다큐 공감 예고편 캡쳐 (네파 제공)
KBS 1TV 다큐 공감 예고편 캡쳐 (네파 제공)

한편 전문 산악인 구은수 대장과 김태유·최지원·김정엽 대원으로 구성된 피크 41 원정대는 지난 9월 최소한의 인원과 장비, 식량만으로 등반하는 ‘알파인 스타일’ 방식으로 등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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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크 41은 지난 2002년 슬로베니아 팀이 서쪽 능선을 통해 정상에 등정한 후 성공 사례가 없는 험난한 봉우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구은수 대장과 새내기 대원들이 험난한 여정에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피크 41 원정대 4인의 감동적인 도전기를 담은 KBS 1TV ‘다큐 공감’의 ‘피크41 원정대, 히말라야 거벽에 오르다’ 편은 오는 29일 저녁 7시 20분 방영될 예정이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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