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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코넥스 시장 방문…“크라우드 펀딩 도입 시급하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12-02 16:28 KRD7
#신제윤 #금융위원장 #코넥스 #크라우드 펀딩 #자본시장법
NSP통신-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코넥스시장 상장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 청취 후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을 방문하고 코넥스 시장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 및 코넥스 상장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크라우드 펀딩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신 금융위원장은 “창의적 기업이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 수단으로서 크라우드 펀딩의 도입이 시급”며 “2013년 6월 발의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빠른 시일 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7월 코넥스시장을 개설한 이후 시장 안착 및 활성화를 위해 유망 기업의 상장 지원, 전문투자자 중심 투자수요 기반 확충, 매매제도 효율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코넥스 시장 개설 1년 반이 채 지나지 않아 상장기업 수와 시가총액 등 시장규모는 3배 이상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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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 금융위원장은 “상장기업 중 일부는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코스닥 이전상장 했고 상위시장 기업과의 M&A 등 고무적인 성과를 창출했다”고 언급하며 기업들은 코넥스시장 상장 이후 644억원 규모의 자금조달, 기업 인지도 상승에 따른 우수인력 채용 등 유․무형의 성과도 작지 않은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신 금융위원장은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이 곧 코넥스 시장의 성공과 같다”며 “코넥스 시장 상장을 기업 성장의 기회로 삼아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코넥스 시장의 모범 사례가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NSP통신-신제윤 금융위원장(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한 코넥스시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앞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이 간담회를 마치고 참석한 코넥스시장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이번 거래소 방문에는 코넥스시장 상장(예비)기업, 코넥스협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크라우드펀딩기업협의회장, 자본시장연구원장, 금발심 자본시장분과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등이 참석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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