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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링컨의 중형 세단 MKZ가 ‘2014 굿디자인(GOOD DESIGN) 어워드’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심미성, 기능성,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링컨 MKZ는 새롭게 정비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창조한 첫 번째 모델로, 전체적으로 ‘우아한 단순함’ 속의 ‘파격’이라는 기본 테마 아래 링컨 특유의 우아함과 미래지향적인 강렬함이 함께 투영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38년형 제퍼의 ‘펼쳐진 날개’ 형상 그릴은 링컨 MKZ에 이르러 현대적으로 재해석됐고, 절제된 단순함을 표현하기 위해 소수의 선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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