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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아디다스가 인공지능 쿠셔닝 시스템을 채용한 원 스마트 라이드 (1 Smart Ride) 러닝화를 국내 선보였다.
원 스마트 라이드는 다양한 지형과 환경, 러너들의 피로도에 따라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쿠셔닝이 자동 변환되는 러닝화.
일반적인 러닝화의 쿠셔닝은 압력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반면 이번 아디다스의 신제품은 압력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 정도의 쿠셔닝을 유지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는 원 스마트 라이드의 뒤꿈치 밑창에 위치한 중앙 처리 장치(CPU)와 시스템 모니터가 러너가 달리는 동안 신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초당 4000회까지 측정해 어떤 지면 상태에서도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무게도 이전 모델에 비해 약 25g 정도 가볍다. 가격은 19만원이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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