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남성3인조 보컬그룹 V.O.S의 최현준이 가수 비로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25일 오후 7시 서울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현준은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을 춤과 노래로 재현해 내며 팬들을 열광케했다.

최현준은 이전 이 무대에서 나얼의 ‘귀로’ 또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녹화를 통해 후속곡 ‘반쪽’ 활동을 시작한 V.O.S는 내달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V.O.S 3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하반기 콘서트’를 갖고 올 하반기 전국투어 콘서트에 본격 돌입한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