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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분기 분기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 기대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4-12-29 08:08 KRD7
#현대모비스(012330) #현대모비스실적

(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현대모비스(012330)의 4분기 매출은 9조 5441억원(+3.8% YoY), 영업이익 8246억원(-5.3% YoY, 영업이익률 8.6%), 지배주주 순이익 9229억원(+1.1%YoY, 지배주주 순이익률 9.7%)가 예상된다.

파업 후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전년의 이익수준엔 못 미치지만 원·달러 및 원·위안화가 전년 대비 각각 1.7%, 1.5% 상승이 예상돼 올 들어 분기 기준 가장 많은 영업이익이 기대된다.

한국과 중국(법인기준)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각각 약 38%, 26%다. 현대차 그룹의 판매 성장(4분기 +7.0% YoY)에 힘입어 모듈사업 매출은 7조6000억원(+3.4% YoY, 영업이익률 6.4%)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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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부품사업(4분기 매출 1조6800억원 예상)의 마진은 경쟁이 치열한 해외 비중 증가로 20.4%가 예상된다. 금융사업은 여전히 손실(영업이익률 -1.8%)이 예상되나 그 폭은 줄어들 전망이다.

2015년 매출은 38조 3758억원(+6.9% YoY), 영업이익 3조 3003억원(+9.5% YoY, 영업이익률 8.6%), 지배주주 순이익 3조 8228억원(+8.5%, 지배주주 순이익률 10%)으로 예상한다.

현대차 그룹의 판매 증가(+5.8% YoY)와 생산설비(Capa)를 늘린 중국법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 금융사업은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며 연간 손실은 160억으로 전년(570억원 예상)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

최중혁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15년엔 LF쏘나타와 신형 K5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등 다수의 친환경차가 출시돼 모듈사업 중 핵심부품의 비중은 39%(2013년 35%, 2014년 36%)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모비스는 친환경차의 모터와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패키지를 납품, 유가 하락에도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로 친환경차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ewsdealer@nspna.com, 김용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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