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1Q 전년比 영업손실 축소…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에어아시아는 인도네시아 국가 수색구조청(BASARNAS)으로부터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국제 수색구조단이 추락 여객기(QZ8501편)에 대한 수색작업 착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라바야의 수색구조단은 현지시간 오전 6시부터 작업을 개시했고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수색구조 당국에 가능한 모든 협조를 하고 있다.
한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최우선으로 승객들의 가족을 돌보고 있으며,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CEO인 수누 위디얏모코가 수라바야에 마련된 가족 센터에 머물며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가족들에게 수색과 구조에 관한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전달하며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으며 에어아시아 그룹의 임직원들도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위해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마련된 센터에서 같은 지원을 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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