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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 이하 BMW)가 2015년 1월부터 개별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해 차량 판매 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대상은 국내에 판매 중인 배기량 2,000cc 이상 모델로 5·6·7시리즈와 GT, 고성능 M카 등 총 25개 모델로 차종에 따라 40만원에서 M6 그란 쿠페의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진다.


한편, BMW는 X3·X4·X5·X6 모델의 경우 미국에서 생산되지만 유럽산 부품이 대거 사용돼 오히려 관세가 기존 4%에서 8%로 상승했지만 지속해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가격을 동결을 결정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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