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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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는 오는 3월 발표 예정인 ‘유로6’모델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26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5월 아시아 통합 런칭을 통해 FH, FM, FMX 전 라인에 걸쳐 완전히 새로워진 제품을 선보이며 2014년도에 1600여대를 판매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볼보트럭코리아는 예상을 초과하는 판매로 인한 유로5 모델의 재고 부족으로 ‘유로6’모델의 조기 판매를 결정했으며, ‘유로6’모델과 함께 이러한 판매 신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의 ‘유로6’모델은 이미 유럽에서는 2014년에 출시돼 1년 이상 품질이 검증됐으며 향상된 엔진출력과 연비효율성으로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만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도에도 3개소의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추가 확장 및 리모델링하며 전국의 고객들에게 최고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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