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우수 딜러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5 아우디 어워즈’를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2015 아우디 어워즈는 아우디 코리아의 전년대비 37.9% 판매성장을 견인한 아우디 공식 딜러사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베스트 딜러사, 세일즈, A/S, 마케팅, 특별상,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상 등 다양한 부문별 시상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수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딜러사 부문은 서울 소재 딜러와 서울을 제외한 지역의 딜러 두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됐는데, 서울 지역 베스트 딜러에 ‘태안모터스’와 ‘고진모터스’ 그리고 서울 외 지역 베스트 딜러에 ‘유카로오토모빌’과 ‘중산모터스’가 각 1, 2위로 선정됐다.
베스트 딜러사 부문은 목표 판매 대수 달성율, 미스터리 쇼핑 평가 점수 등 세일즈 항목과 더불어, AS 품질, 마케팅 활동 관련 다양한 지표 점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됐다.
세일즈 부문의 베스트 세일즈 디렉터와 지점장으로는 김용욱 전무(태안모터스)와 최승헌 지점장(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이 각각 선정됐고 AS 부문은 베스트 AS 디렉터 1위로 선정된 설동초 전무(참존모터스)를 비롯해, 베스트 서비스 매니저, 서비스 어드바이져, 테크니션, 파츠, CRO, 워런티 매니져 등 총 7개 부문 15명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마케팅 부문은 베스트 마케팅 결과 부문에 ‘고진모터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프랙티스 부문에 ‘유카로오토모빌’이 각각 수상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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