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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326명, 최성 고양시장 의혹사건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1-28 15: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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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22일 고양시민 326명(대표 청구인, 김성호)이 최성고양시장의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한 공익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한 것으로 28일 밝혀졌다.

이와 관련 심광보 고양시 공보담당관은 “고양시민 326명이 최성 고양시장에 대해 감사원 감사 청구사실은 알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감사 담당관실에서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고양시 감사실 관계자는 고양시민 326명이 최성고양시장의 7가지 의혹사건에 대한 감사청구를 감사원에 제출한 것을 NSP통신에 확인해 주며 “지난 26일 감사원으로부터 팩스를 통해 최성 고양시장에 대한 감사 청구사실을 알게 됐고 현재 이와 관련한 감사원 답변 자료를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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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양시민 326명이 감사원에 청구한 현 최성시장에 대한 감사청구 내용은 ▲고양시 Y-city(요진건설)개발에 따른 비리 및 특혜의혹 ▲킨텍스부지 S3지구매각 비리 및 특혜의혹(전 보좌관 금품수수의혹 사건) ▲킨텍스부지 C2지구 헐값특혜매각 의혹(퍼스트이개발) ▲풍동 YMCA 골프장허가 취소 대가 의혹 ▲고양시장의 고양시출입 언론사에 대한 기부 행위 ▲산림청 교환부지 특혜 의혹 ▲2010년 이후 공직자 인사행정 파행과 부정 의혹 등 7가지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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