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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경영 위기 미리 대처한다!”

NSP통신, 김기락 기자, 2008-10-28 13:39 KRD1 R0
#쌍용차 #최형탁 #keyword3 #유급휴직 #이교현

비정규직 근로자 전환배치 노사합의해

NSP통신

(DIP통신) 김기락 기자 = 쌍용차가 생산직 근로자 350여명을 유급휴직 형태로 전환하는 등 경영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비정규직 근로자 약 350여명을 전환배치해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노사가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노사합의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 초래된 국내·외 경영상황 악화에 미리 대처해 나가기 위한 개선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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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전환배치와 관련해 휴업을 시행하는 정규직 및 사내협력업체 직원에 대해서는 휴업 기간 중에 단체협약에 따라 휴업급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사내협력업체 직원의 경우 계약 기간 중에는 사내협력업체 직원으로 신분을 유지함으로써 강제적인 인원정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쌍용차는 휴업 기간 내라도 내년 신차 출시 또는 경기 호전으로 필요 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배치함으로써 고용을 안정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촉발된 글로벌 경영위기 상황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가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홍보담당 이교현 상무는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 회사가 노조와 유연하게 합의를 한 것으로 현재 상태를 내년 초까지 유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이번 전환배치 시행 이전에 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작년과 올해 2회에 걸쳐 근무형태 변경을 통한 휴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사무 관리직 사원에 대해서도 안식 휴직제 시행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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